소바 주제로 블로그 글쓰기 ft. 키리안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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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 이야기

소바 주제로 블로그 글쓰기 ft. 키리안소바

소바 주제로 블로그 글쓰기 ft. 키리안소바 - 블로그에 수타소바를 같고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같은 주제로 계속 글을 써야 해서 조금 힘든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레시피도 올리고 일상 정보도 조금 올리는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방문자수가 적습니다. 제 글이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는 주제가 아니라고 혼자 생각해 보는데 정확한 답이 아니라 답답한 상태입니다. 중간중간 카카오인지 다음에서 최적화를 풀어버리는 바람에 살짝 오르려고 할 때 내려가고 그러더라고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생활 시작

며칠전에는 이틀 정도 다음 사이트에서 검색이 안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2개를 운영하는데 2개 동시에 그런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때 구글 블로그 스폿 2개 계정을 바로 만들었죠.

 

그런데 정든 티스토리가 자꾸 생각나는 거죠 ^^;; 티스토리는 계속 고쳐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무스말이냐 하면 구글 서치콘솔이나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오류가 오류가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별건 아닌 것 같은데 쌓이면 이것이 일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좀 지워보려서 신경 쓰다 보면 몇 시간은 훌쩍 넘어가버려 시간 아깝단 생각도 들고 말이죠. 오늘은 h1태그가 2개인 오류를 뿜어내더라고요.

 

아니 블로그 이름이 h1 그래서 제 제목에 h1 두개가 뜨는 것이죠. 고쳐도 고쳐도 스킨마다 설정도 다르고 HTML이 변해서 고치기도 힘이든 상태입니다. 별거 아니라고 신경 쓰지 말라고 하는 블로거도 있는데 봐야겠습니다.

 

저는 키리안소바로 네이버에도 블로그가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일방문자 100명 정도일 때 인플루언서로 선정되고 현재 일방문자는 300~480? 오백은 잘 넘지 않는 아주 소블로거입니다.

 

 

블로그 글감 사람 두명이서 글을 쓰고있는 사진

 

 

주종목 블로그가 홀대받는 현실

애드포스트니 애드센스 둘 다 신통치 않습니다. 수타소바에 관심이 아예 없는 국내 사정이라 사람들이 관심도 없을뿐더러 그래서인지 체류시간도 2분~3분 이내로 아주 짧습니다.

 

글자수는 항상 1,000자를 넘기려고 애쓰며 수타소바 기술 포스팅은 인기가 없습니다. 제가 가장 장점을 갖고 있는 소바기술에 대한 포스팅에 관심을 끌 수 없으니 정체상태입니다.

 

그래서 옛이야기나 소바에 얽힌 주제로 이야기를 많이 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자료도 찾아야 하고 사실문제 파악부터 1인이 해나가는데 힘들더군요. 글만 쓴다면 하루에 5~6개 문제없이 쓰겠지만 일도 병행하면서 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네이버나 티스토리에 수타소바를 다루는 블로그가 2개 있는 관계로 다른 걸 해보고 싶었습니다. 1일 2포였는데 1개 더 써보자 해서 티스토리에 일상정보를 주제로 1개 더 만들어서 티스토리 2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웃기는 것은 뒤에 시작하고 포스팅숫자도 모자란 블로그가 애드센스며 방문자 수가 많다는 것입니다. 힘 빠지면서도 기쁘기도 하고 아주 멜랑꼴리 한 기분입니다. 주종목인 소바 블로그가 흥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자신 있는 소재를 재미있게 만들자

서점의 베스트셀러나 웹툰처럼 한번 잡으면 놓지 못할 정도의 흡입력에 글을 쓰고 싶은데 제 수준에서는 지금이 가장 최선인데 뭐 어쩌겠습니까? 1일 1포 하는 것도 힘든데 말입니다 ^^;;

 

3개를 운영하니 3포를 하고 있는데 소바 블로그 2개는 엇비슷하게 글을 올리고 나머지 한 개 블로그에는 건강이나 블로그 운영팁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겪어봐서 어려웠던 것들과 저도 잘 모르겠는 것을 공부하며 포스팅하는 거죠.

 

소바 블로그를 운영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키워드 반복으로 어뷰징이라는 말을 듣는 것이었습니다. 알고리즘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초반에는 그렇게 신경 쓰이더라고요. 왜냐하면 모든 제목에 소바가 들어갔으니까요 ^^;;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한번 올리고 메밀국수로 쓰고 인공지능의 눈치를 보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 미래 더욱 고도화된 인공지능이 나오게 된다면 이런 일도 없어지겠죠? 키워드도 마음껏 갖다 쓰고 글을 쓰면 등수야 매기겠지만 이 사람이 어뷰징 하는 사람인지 키워드를 일부러 반복하는 건지는 쉽게 알아챘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포스팅할 때 소바 단어가 몇 개 들어가나 봤을 때 38~50번도 들어가더라고요 말을 이끌어가는 주제가 소바인데 중간중간 소바를 메밀이나 메밀면 순 메밀면 이렇게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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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실력 없는 글인데 중간중간 말이 이상하고 그렇습니다. 모쪼록 체류시간을 신경 쓰시면서 블로그 작성하면 좋다고 하니 긴 글을 재미있게 써봐요. 너무 어려운 게 문제인데 힘내시라는 말씀 밖에 못 드리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