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증산역 키리안소바체험공방 메밀소바 만들기(soba 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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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 소바 기술

양산 증산역 키리안소바체험공방 메밀소바 만들기(soba making)

대한민국에서 소바 만들기 체험은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키리안소바체험공방에서만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형입니다. 어서 빨리 체험 교실이 많이 생겨 소바를 쉽게 체험해보고 또 메밀소바를 만들 수 있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도 즐거워하는 메밀소바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네이버에 키리안소바체험공방으로 검색하시면 네이버 지도에 위치와 예약하실 수 있는 페이지가 소개됩니다. 주소는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역로 177 양산 라피에스타 3층 99호입니다.  

 

 

양산 라피에스타 키리안소바체험공방

 

 

 

운영 시간은 11:00~20:30까지입니다. 한 번에 예약하실 수 있는 인원은 4인이고 현재 1인당 5만 원의 체험비를 받고 있습니다. 예약 시 주의 사항은 초등학생의 경우 키가 110cm 이상은 되어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 높이 때문이니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의 전화번호: 0507-1336-3080 

대중교통: 부산 지하철 2호선이 운행하고 있습니다.부산 해운대에서 양산 증산역까지 환승없이 오실 수 있습니다.

증산역에 도착 후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 양산 라피에스타 건물이 있는데요 1층에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입니다.

 

 

 

키리안소바체험공방은 개업 1년이 안 되었습니다. 양산 라피에스타 건물 3층 99호에 위치하고 주말이면 메가박스 영화관이나 하나로마트로 쇼핑이나 영화를 보기 좋은 곳입니다.

 

 

 

수타소바 과정!

예약 시간에 맞춰 키리안소바체험공방에 도착하시면 좋습니다. 공방에 오시면 앞치마를 착용하시고 손을 씻을 수 있습니다. 메밀소바를 만들기 때문에 손을 씻고 메밀가루를 물과 섞기 시작합니다.

 

 

 

수타소바? 사람이 메밀가루부터 소바로 자를 때까지 처음부터 끝가지 메밀소바를 완성하는 것을 수타소바라고 합니다. 체험 시간은 총 1시간 30분입니다. 소바 만들기 체험 시간은 넉넉하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 없이 여유롭게 체험하게 됩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같이 오셔도 좋고 친구들, 연인, 부부, 사제지간 선 후배 사이의 원데이 클래스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밀가루를 물과 섞고 큰 덩어리로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저와 함께 만들기 때문에 처음 만들어 보셔도 어렵지 않게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키리안소바체험의 좋은 점은 바로 시식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직접 만든 메밀소바를 바로 먹어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소바 만들까 체험 원데이클래스입니다.

 

 

양산 키리안소바체험공방 소바 만들기 체험하는 과정 사진들 입니다.
메밀소바 자르기 과정 큰 소바칼로 국수로 자르는 사진입니다.

 

체험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과정이 큰 칼 때문에 힘들어 보이는 메밀소바 자르기 과정인데요 막상 체험 시에는 가장 재미있다고 말슴들 하십니다. 초등학생도 큰 소바칼로 잘 자르고 있으니 체험 시 즐거운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1시간 정도면 소바 만들기 체험을 마칠 수 있습니다. 메밀가루 + 물 >> 반죽 덩어리 >> 얇게 펴고 >> 자르면 메밀소바 완성입니다. 

 

완성 후 손을 씻으시고 식탁에서 잠깐에 휴식을 보내고 계시면 만들어 놓으신 메밀소바를 물에 삶아 시식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고급 메밀가루를 사용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맛도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메밀소바 만들기 체험 + 시식은 더욱 즐거워!

체험자 분들이 만드신 메밀소바는 1분~2분 사이 물에 삶게 됩니다. 소바칼로 자르게 되면 처음 만들어 보시기 때문에 두께가 균일하게 자를 수 없어 두껍게 잘린 면에 시간을 맞춰서 삶게 됩니다.

 

장인들의 메밀소바라면 20~40초 사이면 삶는 과정은 마무리됩니다. 많은 분들이 직접 만든 소바에 엄지 척을 해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맛에 대해서는 즐거운 경험이 되실 것입니다.

 

키리안소바체험공방에서 메밀소바를 삶는 것은 제가 하고 있는데요 체험자분들이 할 수 없는 작업이라서 그렇습니다. 잘라 놓은 메밀소바 면발을 부드럽게 잡아야 하고 물속에 넣을 때도 안전하게 넣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키리안소바체험공방에서 직접 만든 메밀소바를 물에 삶아 예쁜 접시에 담아 놓은 모습입니다.

 

메밀소바를 먹는 법. 처음에는 면만 먹고 맛을 봐주세요. 메밀의 향과 맛, 식감을 음미합니다. 두 번째는 소스 쯔유를 찍어 먹어 보면서 직접 만든 수타소바를 얼마큼 찍어 먹을지 염도를 확인해 봅니다.

 

세 번째 메밀소바를 쯔유에 알맞은 양을 찍어 맛을 보고 그다음부터는 고명으로 같이 나온 파와 와사비와 같이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무즙도 필수죠? ^^

 

수타소바를 드실 때 한 가지 즐거움이 더 있다면 소바유를 드실 수 있는데요 직접 만든 수타소바라서 더욱 특별한 맛이 납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까지 먹어본 소바유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칭찬해 주실 만큼 맛이 좋은데요 

 

비결은 다른 것이 없고 싱싱한 메밀가루와 사라시나로 만든 덧가루가 물에 우러나온 맛입니다. 원재료가 싱싱하면 소바유의 맛도 싱싱하고 구수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키리안소바체험공방 특별한 날을 만들고 싶을 때 꼭 방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