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소바 만들기 - 장인의 재료 선택과 도구!
힘들게 만든 소바가 맛이 없다면 이것처럼 기운 빠지는 일은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소바를 만들 땐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좋은 메밀을 쓰면 좋아요.
우선 재료가 신선해야 하며 다음이 기술이고 시간이에요. 품질이 떨어진 메밀을 쓰게 되면 어떻게 만들든 맛이 없어요. 음식이라면 제대로 만들고 정확한 것을 먹어보기 전까진 어느 것이 진짜인지 몰라요.
메밀과 밀가루에 볶은 메밀가루를 섞어 국수를 만들면 소바일까요? 어느것이 진짜일까 궁금한데요 볶은 가루를 넣지 않은 소바를 먹어보지 못했다면 경험해본 맛을 진짜라고 생각하기 쉬울 거 같아요.
그래서 알수 있다면 우선은 진짜를 먹고 변화된 맛을 경험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계란도 그렇고 고기도 대체육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 현실에서 더욱 변형되지 않은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소바를 배우고 체험도 했는데 집에서 만들어 보는 중 실패하고있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마무리까지 해야 하는 소바는 집에선 여유로워져요. 재촉하는 선생님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소바는 한번 체험으로 능숙하게 만들 수 없어요.
장인의 메밀소바 만들기
메밀을 구입할 때 항상 같은 제분소나 방앗간으로고정해서 메밀의 품질을 되도록이면 규격화하는 방향으로 가게를 운영하면 좋아요. 가수량과 만드는 시간도 비슷해져서 소바 만드는 것이 쉬워지는 것이죠.
같은 곳의 메밀이라도 롤 제분이냐 맷돌이냐에 따라 맛이 다를 수 있어서 매번 구입할 때마다 확인은 필수예요 가루로 만들었기 때문에 알 수 없어요 소통이 중요한 순간이에요. 맷돌 제분의 메밀가루보다 롤 방식으로 빻은 메밀에 수분이 적을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그렇다면 여름에는 소바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겨울 처럼 그냥 만들면 되는 거 같은데 달라야 해요. 온도가 너무 높으면 소바를 만들기 힘들어져요 낮은 온도에서는 상관없어요. 오히려 좋을 수 있죠.
사람도 힘들기 때문에 여름에 소바를 만드는 장소의 온도는 28도가 넘으면 좋지 않아요. 에어컨으로 온도를 낮춘 후 빠르게 만들면 되고 만든 소바도 냉장실에 바로 보관해야겠죠? 그러면 좋아요.
메밀소바 도구 선택 tip
소바 만드는 도구는 자신의 체구에 딱 맞출 수는 없는 거 같아요. 구해서 편한 데로 몸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 같아요. 테이블은 키에 맞게 높이를 조절해서 자신에게 맞출 수 있어요.
높으면 잘라내기 힘드니 낮게 만들고 밑에 받침을 받치는 것이 그나마 수월해요.
소바의 하루 판매량에 도구의 크기도 관여하는 것을 아셨을까요? 프로들이 사용하는 소바도구는 사이즈가 커야 합니다. 직업적으로 소바를 배우게 되면 처음부터 도구의 크기를 프로들이 사용하는 크기에 맞게 사용하면 좋아요.
도구가 커지면 한번에 만들 수 있는 양도 많아져요. 팁으로 기억하세요. 함지박부터 밀대도 마찬가지고 칼의 길이도 영향을 주고 있어 도구의 크기를 가볍게 보면 놓칠 수 있는 문제들이 생겨요. 그러니 도구를 구입할 땐 몇 인분의 소바를 만들 것인지 언제까지 사용할지 예상하고 구입하면 좋아요.
나무로 된 밀대나 칼받침 정도는 초기 아마추어 형태로 만들어진 것도 상관없는데요 가격도 싼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파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연습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거 같아요.
만약 소바를 처음 만들거나 완전 초보면 집에 있는 도구들을 사용해도 좋아요. 사람이 먹는 음식을 만드는 도구라 몸에 해롭지 않은 도구를 선택하시고 함지박은 가루 반죽에 필요한데요 스텐볼 정도의 제품이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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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대는 초보용으로 60cm 정도면 좋을 거 같은데요 만약 집이 좁아 긴 것 같으면 잘라서 사용하면 되니까요. 도마는 집에 있는 것을 사용해도 좋고 칼도 마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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