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도 하고 있으며 직업은 키리안 소바체험 공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노출을 위해서 포스팅 시간을 여러 가지 실험해 보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시간대가 언제인지 아침과 아침~점심사이, 점심시간, 점심과 저녁 사이, 저녁, 밤 12시 전 이렇게 말이죠.
가장 좋은 포스팅 시간은?
그런데 아직도 확실하게 정하고 있는 시간은 없는 거 같습니다. 주말은 또 어렵더라고요. 평일날이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취업 포털 잡 코리아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직장인들 가장 집중도 높은 시간 10시~11시 사이이며 또 점심 후 직장인들 가장 졸린 시간이 오후 2시~3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점심 후에 식곤증을 물리치고 겨우 정신 차릴 쯤 된 시간 4시가 되면 직장인들이 가장 배고플 시간 오후 4시라고 합니다. 간식에 대해 조사한 자료도 있다고 하는데요 직장인들이 즐겨 먹는 주전부리는 빵 41.9%로 가장 많이 먹는 간식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 떡볶이 35.8% 김밥 19% 분식집 메뉴이며 나머지 10%대로 피자와 라면(컵라면) 순대 순입니다. 또 만두와 떡 , 햄버거, 어묵 등은 4~7% 정도였습니다.
간식을 먹는 횟수는 일주일에 2회가 34.6%로 가장 많았고 일주일 1회가 32.5% 일주일 3회 21.7% 정도라고 합니다. 남자 회사원들은 야근 시 분식집 메뉴 선택이 많았고 그 외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와 높을 때 반대로 축하할 일이 있거나 기분 좋은 일이 있을 때 한턱낸다고 합니다.
음식을 만드는 공방의 블로그 포스팅 시간은?
음식을 만드는 공방의 블로그 포스팅 시간은 언제가 좋을까요? 분식집과 비슷할까?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같은 요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알리고 싶은 공방들은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애인들이 할만한 체험으로 커플링 만들기나 향수 만들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런 공방들은 주말 전이나 퇴근시간도 좋을 거 같습니다.
직장인들의 집중도가 가장 높은 시간은 10~11시라고 합니다. 이 시간대를 선택한 사람들이 가장 많았고 또 10~12시 한시간 더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출근해서 인사하고 커피 들고 계획 세우며 짧은 회의도 하고 슬슬 집중도가 올라가기 시작할 거 같습니다. 점심시간 전에 할 일들을 마치려고 피치를 올리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고요.
직장인 업무 집중 지속시간은 평균 2시간 30분~3시간이라고 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경우에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반대로 직장인들의 집중력이 가장 떨어질 때가 오후 4시라고 합니다. 이 시간은 점심 먹고 식곤증을 지난 후에 배가 슬슬 고프기 시작하는 시간과 일치합니다
분식집에서 블로그 포스팅
분식집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면 맛있는 떡볶이와 튀김 라뽁이 사진들을 최대한 멋지게 찍은 후 3시 정도에 포스팅하면 괜찮을 까요? 네이버는 1시간 후에 검색이 된다고 하니 오후 4시간 되기 1시간 전인 2시 30분에서 3시 사이 포스팅 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저희 공방도 소바 요리를 주제로 만들어 보고 시식하고 있어 어느 순간 3시로 포스팅 시간을 옮겨 보기로 했습니다. 여러 시간대에 올린후 결과를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밝힌 맛집 요리에 관한 포스팅 시간과 직장인의 가장 배고픈 시간이 거의 비슷한 거 같은데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해서는 집중도가 가장 떨어지는 시간을 공략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또 집에 와서 컴퓨터나 핸드폰을 손에 잡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전 이야기 지만 김수현 작가님의 mbc 작품인 사랑이 뭐길레는 전 국민을 tv앞으로 오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다시 나오기 힘들겠지만 같은 시간대에 블로그 포스팅했다가는 굶주림을 못 면할 거 같은데 어떠세요? 대략적인 음식에 관련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발행 시간은 3시~4시를 목표로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직장인이나 학생들 많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이 지나 출출해 질 시간대가 4~6시 사이라고 하니 한 시간 전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이죠.
중간 중간 밤 같은 시간대에 거꾸로 포스팅하는 분들도 있을 거 같습니다. 나 홀로 포스팅인가요? 아무도 포스팅을 하지 않거나 적어서 오히려 희소치가 생길 수도 있고 말이죠.
물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일명 파워블로거들 분들은 예외일 수도 있고요 심야시간에 경제를 보는 사람도 있고 취미생활이나 공부를 하는 사람 각각 다른 사이클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위의 포스팅 발행 시간은 평균을 네이버에서 말해준 것이기 때문에 저와 비슷한 초보 블로거들은 위에 시간들을 참고하면 좋을 거 같아요.
낮 2시~3시 점심먹고 가장 졸린 시간에 포스팅 발행이 없는 것을 보면 데이터가 얼추 맞아떨어지는 거 같기도 합니다. 식곤증이나 식곤증을 물리치는 영양제등의 포스팅 시간을 자연적으로 알 수 있을 거 같은데 어떠신지요? ㅎ
바쁘지만 급하게 구입해야 하는 가전 제품 같은 경우 저도 일을 하기 때문에 필요한 전자 제품이 있으면 점심시간이나 막간을 이용해서 검색하곤 합니다. 식사 후에는 맛있는 커피집을 검색할 때도 있고 말이죠 본인이 어느 시간대에 무엇을 했는지 그 시간부터 시작해도 크게 나쁘진 않을 거 같습니다.
저는 이런 블로그 시간을 얼마 전에 알게 되었는데요 상관이 없는 거 같기도 하고 블로그가 뭔가에 의해 꽉 막힌 기분이 들 때면 포스팅 시간 때문인가 남 탓을 찾곤 합니다 ㅎ
출근 전 숙취에 시달리는 새벽 시간 숙취 음료나 해장국 국밥집들 포스팅 시간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 거 같고요 점심시간이 지난 후 식곤증에 낮잠이라도 잤다면 자고 일어나서 허기가 집니다. 3~5시 사이 분식집이나 간식으로 도넛, 핫도그, 햄버거, 빵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시간대를 찾을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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