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 소바 체험 쿠킹 클래스를 사무실에서 진행하다 보면 내 속에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힘든 초보 시기의 경험담을 모두 잊게 만들었죠. 초보 시절을 짧게 표현하면 매일같이 "메밀가루를 만지고 향기를 맡는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뭣도 모르고 그렇게 했지만, 한편으로는 '못 만들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품고 있었습니다.
수타 소바 체험 쿠킹 클래스 경험담: 초보에서 전문가로 성장
-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장점에 수타 소바입니다. 수타 소바 기술을 배우는 순간 빠져들게 되었고 새로운 삶의 클래스가 진행된 느낌이었습니다. 이직이나 퇴직, 은퇴에 대한 보통 사람들이 하는 걱정도 당시에는 나지 않았습니다.
- 현재 드는 생각은 수타 소바 체험 "쿠킹 클래스 못하면 소바집 하지 뭐"~ 하는 퇴로가 있는 느낌일까요? 그런데 사실 음식점은 또 다른 클래스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음식에 관한 일은 쉽게 생각하면 안 되는 업입니다. 남의 건강까지 책임져야 하는 직업이라 참 조심해야 할 것도 많고 힘든 직업이라는 생각입니다.
- 수타 소바 기술은 한번 배우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장점뿐만 아니라 남에게 가르칠 수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제자들을 길러낼 수 있는데요 본인만의 기술을 쌓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수타 소바 체험 교실 사무실 구하기의 어려움 & 구조 설명: 계속 공인중개사에 전화를 걸어 소바 클래스를할 수 있는 사무실을 구하고 있지만 중간중간 허위 매물로 사람을 더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물건을 보러 출발하려고 하면 물건은 이미 나갔다는 전화가 오는 거죠.
우선 소바 체험 교실을 구할때는 사무실에 상, 하수도가 있는 곳을 골라야 합니다. 일반 사무실을 구하는 것과 조금 다릅니다. 싱크대가 있는 부엌이면 더 좋고요. 일반 사무실에는 잘 없는 시설들이죠. 물론 있다고 해도 작은 탕비실이라 시설이 열악한 곳들이 많았습니다.
구조 선택의 어려움: 멀찍이 따로 떨어져 있으면 까다롭기고 힘들기도 하고요. 또 상가 1층의 상가들이 주위를 지저분하게 사용하면 좋은 물건이라도 계약이 꺼려지곤 했습니다.
수타 소바 쿠킹 클래스를 열 수 있는 사무실을 하루에 5개 이상 본 적도 있는데요 썩 맞는 곳을 못 찾았습니다. 보증금과 월세 금액도 체험 교실을 고르는데 큰 벽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솔직히 수타 소바 체험 교실이 국내 여럿 있다면 모르지만 현재 오픈예정인 저 빼고는 없는 상태라 손님들이 매일 찾아주는 바쁜 일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소바 체험 교실에 관심과 찾아 주십사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와 미래의 희망: 현재 너무 크거나 호화로운 사무실은 맞지 않는 상황입니다. 차라리 음식을 팔거나 커피를 팔면 부가가치가 오르기 때문에 좀 더 폭넓게 상가를 고를 수 있을 건데 아직은 수타 소바 체험 쿠킹 클래스에 맞는 사무실을 쉽게 고를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수타 소바 체험 교실 쿠킹 클래스는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저 혼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당연한 이야기로 시간이 흘러 수제 소바를 좋아하는 팬도 늘고 그로 인해 수타 소바 체험 교실, 공방, 메밀 산지의 소바 도장이나 커뮤니티 클럽들이 확대될 거라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고 열정을 쏟아부으면, 수타 소바 체험 쿠킹 클래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특별한 경험을 줄 것입니다. 언젠가는 저의 작은 클래스가 큰 성공으로 이어져,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수타 소바의 매력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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