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손으로 소바 반죽 과정을 고네루라고 해요. 메밀가루에 물을 넣어 섞으면 우리나라 말로 반죽으로 이야기하는데요 그러나 수타 소바에서는 첫 단계를 미즈마와시라고 따로 부르고 있습니다. 뜻을 보면 "반죽하다, 가루에 물을 부어 이겨 개다" 라는 뜻이라고 해요. 국립 도서관에서도 찾을 수 없는 기술 팁저는 수타 소바 반죽을 배울 때 이론적으로 더 공부하고 싶어 도서관에도 가보고 했지만 어디에도 제면 정보는 없었습니다. 당연한 건가요? 그저 해보라고 해서 해보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많이 궁금했죠. 메밀가루와 물을 섞는 것을 미즈마와시 그다음 과정을 고네루(소바 반죽)라고 부르는데요 한꺼번에 뭉뚱그려 반죽이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물 섞기(미즈마와시)로 부르는 것에는 ..
키리안소바 체험 공방에서 싱그러운 봄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정가 50,000원에서 35,000원 좋은 가격으로 실시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체험시간도 1시간 30분을 10~20분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소바의 완성도와 체험과정의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메밀가루부터 국수까지 - 소바기술 한국에서 소바체험을 아시냐고 물어보면 자세히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소바체험의 불모지였습니다. 제가 키리안소바체험 공방을 운영하고 있지만 널리 알려지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소바는 일식으로 메밀가루와 물, 밀가루로 만드는 국수입니다. 소바를 만드는 과정은 사람들이 볼 때 흥미를 느끼게 되고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이라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자격..
소바 주제로 블로그 글쓰기 ft. 키리안소바 - 블로그에 수타소바를 같고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같은 주제로 계속 글을 써야 해서 조금 힘든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레시피도 올리고 일상 정보도 조금 올리는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방문자수가 적습니다. 제 글이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는 주제가 아니라고 혼자 생각해 보는데 정확한 답이 아니라 답답한 상태입니다. 중간중간 카카오인지 다음에서 최적화를 풀어버리는 바람에 살짝 오르려고 할 때 내려가고 그러더라고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생활 시작 며칠전에는 이틀 정도 다음 사이트에서 검색이 안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2개를 운영하는데 2개 동시에 그런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때 구글 블로그 스폿 2개 계정을 바로 만들었죠. 그런데 정든 티..
대한민국에서 소바 만들기 체험은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키리안소바체험공방에서만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형입니다. 어서 빨리 체험 교실이 많이 생겨 소바를 쉽게 체험해보고 또 메밀소바를 만들 수 있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도 즐거워하는 메밀소바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네이버에 키리안소바체험공방으로 검색하시면 네이버 지도에 위치와 예약하실 수 있는 페이지가 소개됩니다. 주소는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역로 177 양산 라피에스타 3층 99호입니다. 운영 시간은 11:00~20:30까지입니다. 한 번에 예약하실 수 있는 인원은 4인이고 현재 1인당 5만 원의 체험비를 받고 있습니다. 예약 시 주의 사항은 초등학생의 경우 키가 110cm 이상은 되어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 높이 때문이니..
위에 앞선 포스팅에서 "금 모으기 과정까지 끝냈습니다" 이번에는 말씀드린 대로 "손 펴기" 과정부터 시작해서 소바 "자르기" 과정 까지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도구를 사용하게 되면 힘 조절이 굉장히 중요해집니다 손으로 하는 것과 다른데요 올려드린 영상을 주의깊게 보시고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을 거 같습니다, 자루소바 만드는 과정 우선 금 모우기 과정을 끝내고 동그랗게 만든 반죽 덩어리를 소바 테이블에 올리고 덧가루를 잘 뿌려 줍니다 손으로 누르고 밀대로 펴기 시작하면 반죽 속에 있던 수분이 밖으로 나와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덧가루를 뿌려주고 있습니다, 1. 손 펴기, 밀대 동그란 모양을 좀 더 크게 손으로 눌러 펴주는 과정입니다 3시 방향을 시작으로 9시까지 살살 눌러 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