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생 작지만 강한 식당 만들기 수타면 vs 제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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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건강

60년대생 작지만 강한 식당 만들기 수타면 vs 제면기

작지만 콘셉트 있는 식당 만들기는 많은 분들이 꿈꾸는 목표일 수도 있어요. 은퇴 쓰나미 급의 860만 60년대생의 은퇴가 코앞에 다가오고 있다고 해요. 무엇이 되었든 사업을 시작하면 바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업이나 식당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필요가 있어요.

 

한국 경남 양산시 도시의 5층짜리 멋진 건물 사진, 60년대생의 은퇴에 맞는 식당 추천

 

식당 상권과 컨셉

데우치소바(수타 소바) 집을 계획 중이라면 제면 모습을 가게 전면으로 끌고 나올 것인지 점포 내에서 만들고 간판이나 노렌으로 알릴 것인지 결정하고 타깃 손님들을 예상해 보는 것도 필요해요.

 

오시는 손님을 가려 받는 것은 아니지만 개업하는 식당이 비즈니스 상권일지? 골목상권이나 관광지 등 특수상권에 따라 좌석이나 세트 메뉴를 예상해 보면 좋아요. 힘든 일을 많이 하는 공장이 많은 곳이면 소바를 팔지만 작은 공깃밥을 준비해 세트로 제공하거나 노약자나 아동들을 위해 붙박이 의자를 넣을 수 있을 것에요.

 

콘셉트는 현대적으로 모던한 인테리어를 할 것인지 전통성이 돋보이게 만들어 갈 것인지의 결정도 해야 해요. 물론 예상 자금을 뛰어넘는 비용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인테리어는 욕심을 부리자면 한도 끝도 없기 때문에 정한 금액 내에서 최고의 효과를 내기 위해 고민하면 좋을 거 같아요.

 

sns에 특화된 식당 만들기

수타 면 소바를 만드는 장면은 신기하고 엄숙하기도 한 상황이라 사람들에게 회자될 수 있고 sns용 사진을 위해 카메라를 들이밀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어요. 입으로 들어가는 재료를 만들기 때문인데요 음식을 만드는 것과 재료를 만드는 것, 약간에 차이지만 크게 다가오기도 해요.

 

기계 제면을 하는 식당이나 손으로 만드는 소바 모두 화젯거리가 될 수 있는데요 제면 퍼포먼스의 덕택으로 좀 더 시선을 끌 수 있고 어떤 식당인지 계속해서 알릴 수 있어요. 오며 가는 사람들의 뇌리에 무의식 적으로 제면 하는 신기한 모습이 목격되고 기억될 수 있어요.

 

직접 면을 만드는 수타 소바는 한 가지 재료로 수많은 메뉴를 만들어내고 조합 수 있는데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소바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또 계절에 따라 더욱 화려한 모양으로 색다른 소바 면을 선보여서 정체된 식당이라는 이미지 없이 신선한 모습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어요.

 

일타 쌍피 수타 소바

한 곳의 소바 집에서 수타 면과 기계 제면을 동시에 할 수 있어요. 수타 소바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이 기계를 다루게 되면 빠르게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수타로 만든 스페셜 메뉴와 대중적인 식사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식당 입구에서 수타 소바의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습니다. 아무나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모습으로 개업 후 경쟁 상대인 저가 국숫집이나 프리미엄 국숫집이 옆으로 치고 들어와도 걱정할 일은 별로 없어요.

 

칼국수나 건면을 끓여 파는 곳에서는 주방이 바쁘게 돌아가는데요 익는 시간이 길고 물이 끈적해져 자주 갈아줘야 해요. 수타 소바는 생면 중에서도 물을 갈지 않아도 되는 면으로 삼는 시간은 20~40초 이내로 손님응대에 유리한 상황이에요.

 

손님이 주문하고 1분 이내에도 서빙할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한 모습을 보여줘요. 주메뉴를 만들어내는 시간이 짧아 모든 음식의 퀄리티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기도 하고요. 곁들임 반찬도 없거나 한 가지면 돼요.

 

60년 대생들의 은퇴 후가 막막하다고 해요. 퇴직이나 은퇴 후 새로운 출발에 수타면을 파는 소바 식당도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메밀의 건강한 맛과 향기로움은 깊은 역사 속에 스며들어 있어 뿌리 깊은 음식이에요.

 

남녀노소 가리 않고 드실 수 있는 순한 음식이죠. 4계절 가리지 않고 손님을 끌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아이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