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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건강

퍼프린젠스 perfringens 예방 식중독 물렀거라!

by 키리안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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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발표한 것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 봄철 식중독 발병 원인균은 노로바이러스 33%와 살모넬라 26% 퍼프린젠스 16% 등 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부터 신체를 지키기 위해서는 체내에 식중독 원인이 닿거나 침입하게 만들면 안 된다고 해요.

 

국수 이름 짬뽕 사진 퍼프린젠스 식중독 예방과 식자재 관리 요령

 

퍼프린젠스(perfringens) 너는 누구냐? 정체

 

식중독균은 대부분 소독 알코올이나 열에 약하고 조리 과정에서 적절한 처리를 하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그러나 아주 적은 양이라도 신체에 침입하게 되면 엄청난 속도로 증식하게 되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해요

 

퍼프리젠스 자신이 살고 있는 조건이 열악해지거나 나빠지면 열에 강한 상태가 되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는 식중독 균으로 환경적응이 빠른 식중독균?이라고 하는데요 끓인 국이나 찌개 등에 다시 증식할 수 있어요.

 

클로스트리듐 퍼프리젠스는 소고기와 닭고기에서 잘 자라며 장염의 원인이 된다고 해요. 알파 독소와 장 독소를 생산하는 A 타입이 대부분 사람에 감염을 일으킨다고 해요.

 

장독소는 작고 열에 약한 단백질이지만 상피세포의 수용체와 결합 장 독소를 생산하는 이들은 내열성이 강하고 포자는 100℃에서 한 시간 이상 생존하기도 해서 음식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는 위험성도 높아요.

 

식중독 균의 특성.

식중독균인 퍼프린젠스균은 아미노산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고 해요. 때문에 음식을 조리하고 그대로 실온에 방치하게되면 산소가 없는 솥 내부의 환경이 되면서 가열 과정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 식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산소가 희박한 솥 안의 환경을 더욱 즐기는 퍼프린젠스균인 것 같은데요 육류나 음식의 중심 온도를 75℃로 올리고 1분 이상 가열하시고 혹시나 보관된 음식을 다시 먹을 때는 75℃ 이상으로 가열해서 섭취하는 것이 바람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음식이라도 안심하지 마시고 산소가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저어 냉장, 냉각하면 좋아요. 보관 하실 때는 작은 용기에 소분하고 차갑게 먹는 음식은 5℃ 이하에서 보관하세요.

 

최우선 과제는 오염된 식자재를 가정이나 식당 주방에 들이지 않으면 좋겠죠? 그러기 위해서 식자재 구입 가게를 잘 선택하시고요. 가게의 위생상태나 보관법 등이 위생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곳에 단골을 맺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일용품 등을 모두 구입하고 통조림과 냉동식품 신선 식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야채는 구겨 넣거나 하면 바로 시들기 때문에 조심해서 옮기는 정성이 필요해요.

 

사용할 만큼 조금씩 구입하고 포장된 식자재, 통조림 등 은 파손되었는지 확인하세요. 깨진 계란이 있을 때는 주위 계란까지 확인 후 폐기나 반품하면 좋아요.

 

해산물과 고기는 깨끗한 비닐에 넣어 들이시고 손질하면서 나오는 국물이나 이물질이 싱크대 주변 식기에 묻지 않아야 하세요. 재료의 작업이 끝나면 바로 싱크대 주위를 소독해주는 센스.

 

수세미는 재료에 따라 다른 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싱크대 수도꼭지까지 확인해 주세요. 퍼프린젠스 식중독뿐만 아니라 다른 식중독에 걸렸을 때도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해요.

 

경미한 증상일 때는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고 화장실 위생도 중요해요. 혹시라도 잦은 설사로 지사제를 찾게 되는데요 지사제는 위험할 수도 있어 배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식자재로 인한 식중독은 봄, 여름뿐만이 아니라 가을, 겨울 4계절 모두 주의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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